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터넷 방송/한계 (문단 편집) === 시청자 수 확보 === >여러분 저 보고 부럽다고 방송 시작하는 사람들 있던데 하지 마세요. 정말 추천 안 해요. >저도 운이 좋아서 이렇게 된 거예요. 트위치 저녁 시간대 한번 보세요. 방송이 천 개가 넘어요. >저보다 재밌고 말발 좋은 사람들도 운 안 좋으면 못 떠요. 저는 그냥 운이 좋은 거예요. [[http://www.fmkorea.com/765784736|#]] >---- >[[따효니]] [* 이 말을 한 따효니의 방송은 시청자들이 따효니의 행동을 많이 놀리는 걸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스트리머 중 자존감이 높은편이라고 누구나 말하는 스트리머가 이런말을 할정도로 시청자 수 확보가 만만치 않다는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딱 1년만 해봐! 1년 동안 해서 네 고정시청자를 3백명 이상 만들면 충분히 전업 스트리머 생각할 만하고 고정시청자를 5백명 이상 만들면 그냥 존나 방송 천재인 거야. >---- >[[홍방장]] 보통 처음 방송을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부딪치는 어려움은 시청자 확보다. TV방송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방송도 필연적으로 무명 시절을 뚫어야 성공이 가능한데, 냉정히 말해 처음 방송을 켠 인터넷 방송인을 찾아와서 봐주는 사람들은 넉넉히 잡아도 5명도 안 된다.[* 그나마 여성 인터넷 방송인이면 목소리 듣거나 얼굴 보려고 들어오기나 하지, 남성 인터넷 방송인은 고정 시청자 확보하기가 더 어렵다. 인터넷 방송 주 시청자는 젊은 남성층이라는 걸 명심하자.][* 시청자수가 많은 대형 방송인이 사람없는 방송에 직접 들어가서 그 방송을 소개해주는 콘텐츠를 진행하는 등 키워주려는 경우도 있다.] 그 시청자들도 자기 시간 빼서 방송을 보는건데 재미가 없거나 하면 계속 그 방송을 볼 필요가 전혀 없다. 이제는 단순 구독자 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방송을 꾸준히 봐줄 시청자와 조회수가 핵심인 것이다. 이렇다보니, 심하면 5년 동안 방송했는데도 시청자 수가 10명을 못 넘는 인터넷 방송인이 있는가 하면 시작 1년만에 급성장한 방송인들도 수두룩하다. 이런 방송을 속어로 [[하꼬방]]이라고 하는데, 이 하꼬방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은근히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이를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컴퓨터 프로그램 혹은 지인이나 알바까지 동원해서 시청자수를 1명이라도 늘리려고 하는 방송 진행자도 있다. 참고로 뷰봇은 [[어뷰징]]과 마찬가지인 잘못된 방법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금지하고 있으며 걸리면 영구정지니 시도할 생각은 버리자. 전업 인터넷 방송인이 되겠다는 생각은 시청자 수가 최소 200명, 평균 1,000명을 넘었을 때부터나 하도록 하자.[* 북미나 유럽쪽은 방송 시청자가 평균 만 명을 기본적으로 유지하면서 때로는 최고점이 4~5만명이나 되는 시청자 수도 노려볼수 있을만한 인터넷 방송인도 보이지만, 이는 영어권 모국어 화자 수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화자가 많은 중국의 경우 플랫폼이 여럿 있어도 기본 만을 깔고 간다. 반대로 인터넷 환경이 탄탄함에도 화자수가 극도로 제한되는 한국에서 10,000명 이상의 시청자를 평균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송인은 몇 명 없다. 한국에서는 어림잡아 최소 1~2천, 평균 3~4천명 이상이면 소위 대기업이라 부르는 전문 인터넷 방송인으로 간주한다. 시청자가 100명 이상 꾸준히 나오는 인터넷 방송인도 채 천 ~ 수백 명이 안되며, 나머지는 대부분 십 단위 이하일 가능성이 높다.][* '''이 고정 시청자라는 것은 스트리머가 방송을 켜고 그 어떤 콘텐츠의 방송을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 시청자 수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LOL 실력으로 유명해진 스트리머가 갑자기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를 방송한다거나, 아니면 아예 게임이 아닌 IRL같은 다른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하더라도 항상 최소한의 시청자수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생방송에 뛰어들지 말고 일단 유튜브 같은 곳에 영상을 올려보고 조회수가 얼마나 나오는지 본 뒤에 결정하라고 조언하는 인터넷 방송인들도 많은데,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조회수가 만 이상 되는 영상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면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이 문제의 연장선상에서, 인터넷 방송과 영상 제작에 들어가는 섬네일, 사운드, 영상 등도 자기 스스로 만들 수 있는지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취미로 하는 인터넷 방송에 처음부터 외주 줘서 다른 사람한테 이미지 그려달라, 영상 편집해달라는 건 돈 낭비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